매일성경큐티

어쩔수 없는 죄인

Johnangel 2015. 3. 7. 00:26

어쩔수 없는 죄인(시편 51:1~9)

 

범죄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의 인자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며

죄악을 깨끗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악을 숨길 수 없음으로

주의 말씀과 심판은 의로우시며 순전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 갈 수 없을 만큼

우리는 날마다 죄악과 허물 속에서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주 앞에 피 할 수 없는 주의 백성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공의 앞에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순전하심을 사모하기를 소망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은 진실하심으로 우리에게

우리의 죄를 쌋어 주시기를 구하는 지혜를 가르치십니다

주께서 진노하신 후에도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음성은 내게 즐겁고 기쁜 음성이 되며

우리가 정결케 됩니다

 

우리가 행한 삶의 자취는 모두 죄와 허물 뿐임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를 향한 진노하심이 아니라

그것을 통한 회개와 하나님 앞에서의 자녀로의 회복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눈 앞에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과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영적인 통찰력을 주시고

주님 앞에 온전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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