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모퉁이돌

Johnangel 2015. 3. 20. 11:30

모퉁이돌(마가복음 11:27~12:12)

 

예수꼐서 성전을 정결케 하시신 것을 본 대제상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와

무슨 권위로 이런일을 하며 누가 그 권위를 주었느냐고 묻자

예수께서는 역으로 그들에게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하고 묻습니다

이는 이들이 하늘로부터라 하면 그를 왜 믿지 아니하느냐 할것이요

사람으로부터라 함은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두려워하여

결국 알지 못한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이 무슨 권위로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자신들의 불의한 소득에 대한 분노와 경책에 대해 화가 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일 방도를 찾아

세례요한에 대한 정체성을 놓고 예수님께 어려운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세례요한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사역하며

그러하기에 많은 무리들이 자신을 따르고 있다 함을 나타내십니다

 

우리의 신앙에 대해 여러가지로 유혹하고 회유하며

결국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악한 셰력에 대해

담대히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우리를 자녀 삼으심과

우리의 예배와 헌신이 오직 주님을 위한것임에

흔들림없이 믿음으로 승리해야 함을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의 말씀을 통해

포도원지기가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나갔다가

그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종을 보내자 그종을 때리고

두번쨰 종을 보내자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며

세번쨰 종을 보내자 죽이고

또 그외 많은 종을 보내자 떄리고 죽였습니다

이에 마지막 한 사람 그 아들을 보내면 존대하리라고 생각한 농부는

아들을 보내지만 농부들은 상속자인 아들을 죽이면

포도원이 자기들의 유산이 되리라는 욕심에

아들을 잡아 죽여 포도원밖에 내던졌습니다

이에 분노한 포도원주인이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것 처럼

예수님도 자신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죄악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를 보내었지만

그들에게 온갖 핍박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지만

결국 모진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됨을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하나님을 이어주는 모퉁이돌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것처럼

우리의 사명도 나의 이웃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깨닫고

더욱 전도에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떄로는 그들이 비웃고 조롱하며 능욕하며 나에게 해를 입힌다 해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며

그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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