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 분 만으로(잠언 27:14~27)

주님 한 분 만으로(잠언 27:14~27)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됩니다

다투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입니다

그를 제어하기가 바람을 제어하는 거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움키는 것과 같습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습니다

물에 비치면 얼구리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칩니다

스올과 아비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합니다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도 미련은 벗겨지지 않습니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소 떼에게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므로 면류관이 대대에 있지 않습니다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으므로 산에서 꼴을 거둘것입니다

어린 양의 털은 옷이 되고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사람과 집의 음식이 되며 여종의 먹을 것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하더라도 때와 상황을 살펴서 해야 함을 교훈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실례가 되는 말을 하지 않았는지

나의 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더욱 말하기를 조심하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칭찬을 받는것이 나에게 유익이 되고 기분을 좋게 하지만

그것이 나를 교만하게 하고 모든 것을 나의 공로로 넘기는

해악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가르쳐주십니다

나의 나 됨이 나의 공로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날마다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가정과 직장과 교회를 부지런히 살피며 마음 가운데 항상 두어야 함을 교훈하십니다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돌봐야 하는 사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주신 물질과 평안이 계속 있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날마다 기도하며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한 분 만으로

 

주님 한 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찬양해

나의 영원한 생명되신 예수님
목소리 높여 찬양해

주님의 크신 사랑 찬양해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 주

나의 모든 삶 변화 되었네
크신 주의 사랑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