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 (잠언 27:1~13)

나의 가는 길 (잠언 27:1~13)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루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칭찬하게 하고 자기 입으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인이 칭찬하게 하고 자기 입술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돌은 무겁고 모래는 가벼운데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돌보다 무겁습니다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으며 투기 앞에 설 자가 없습니다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낫습니다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지만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입니다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달게 느껴집니다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습니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므로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답습니다

친구와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습니다

 

자녀는 혜를 얻고 아비의 마음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비방하는 자에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습니다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해야 합니다

의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아야 합니다

 

 

아무리 만물의 영장이라도 잠시 뒤에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므로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자랑하지 말아야 함을 교훈하십니다

또 자랑을 하더라도 자기의 입술로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남드리 칭찬하도록 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내 자신을 드러내고 칭찬 받기를 기대하거나

스스로 칭찬한 적이 없는지 돌아보고 더욱 겸손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향한 충직한 권고를 기쁘게 받아 들여야 함을 교훈하십니다

비록 쓴소리가 그 당시는 듣고 거북하지만

나에게 양약이 되어 나를 성숙하게 하는 것임을 알고

그 말들을 무시하지 말고 마음에 새길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나도 좋은 권고를 사람들 앞에 행하여

그 영혼들이 올바르게 살 수 잇도록 협력해야 함을 결단합니다

 

나의 가는 길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
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

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
내 삶 속에 새 일을 행하리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