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잠언 26:17~28)
길로 지나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습니다
횃불을 던지며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으니 자기의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합니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쉽니다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킵니다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갑니다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입니다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으므로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습니다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납니다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지며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책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킵니다
나와 상관이 없는 것들에 대해 쓸데 없이 간섭하거나
이웃을 속이고 시비를 일으키며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지 않았은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남의 눈에 티끌을 보기보다는 내 눈 속에 들보가 숨어 있지 않는지
항상 나를 스스로 돌보며 남을 향한 비방보다 중보기도를 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성격이 온유하고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는 성격이 아닌
과격하고 서로에게 미움을 조성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나의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하는
온유한 주님의 성품을 소유하며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공동체로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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