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잘못 걸려온 전화

Johnangel 2015. 11. 6. 12:54

잘못 걸려온 전화

 

어느 목사님이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 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님은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 차리고, 젊잖게 이야기 했다.

“"성도님,저는 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 입니다.”"

 

그러자 그여자가 이야기 했다.

“"아니,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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