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으로의 초대한 아이가 엄마를 잃고 길에서 울고 있었습니다.지나가던 사람들이 달랬지만 막무가내로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마음씨 착한 아주머니가 딱히 여겨 맛있는 과자를 사주었습니다.아이는 잠시 울음을 그치고 한 개 먹더니 또 다시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인자하게 생긴 할아버지가 옆에 있는 장난감 가게에서 소리나며 움직이는 신기한 장난감을 사주었습니다.아이는 장난감이 신기한 듯 받아들고 잠시 흔들어 보다가 또 울기 시작하였습니다.사람들이 계속 울면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고 협박도 해보았지만 누구도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가 지났을까? 울고 있는 아이에게 어떤 허름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아이는 그녀를 보자 금새 울음을 그치고 그 품에 뛰어들었습니다.아주머니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