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는 구경꾼이 없다

예배에는 구경꾼이 없다

우리의 잘못된 예배 중에 하나가 구경꾼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며 드리는 예배가 아닌 손님으로 구경을 하여 보는 예배입니다

우리는 예배하는 자이지 예배 보는 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배를 마치 공연을 관람하듯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그것은 육적으로 보고 영적으로 예배를 보지 모새서입니다

앞에 있는 찬양대나 사회자, 그리고 강단 등을 보면서 예배하는 것은 아직 영이신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들도 모두 봉사자요 예배자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서비스입니다

섬김입니다

예배위원들도 역시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 선택된 봉사자들입니다

누구도 구경꾼이 되어서느 안됩니다

모두가 배우가 되어야지 관객이 되면 안됩니다

비록 중요한 배역이 없다 해도 그냥 엑스트라로 참여하는 것만 해도 대단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엑스트라가 없으면 그 연극은 망치는 것입니다

오직 관객은 주님 한분이십니다

그분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우리는 모두 힘을 모아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 하고

그것으로  즐거워하는 주님으로 우리들이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