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예배하는 사람들
세상의 우상 숭배는 알고보면 우상을 숭배한다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예배하는 숨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들은 일단 자기가 원하는 우상을 만들거나 택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자기의 소원을 빌거나 기도를 합니다
우상을 통한 자기 예배는 인간의 욕망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상이라는 그러싸한 신을 만들어 결국은 인간 자기를 위한 숭배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제사나 예배의 모습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그런 모습을 통하여 그들은 자기 자신의 상을 더 높게 쌓아갑니다
'예배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배는 선택이 아니다 (0) | 2015.12.04 |
---|---|
예배에는 구경꾼이 없다 (0) | 2015.12.03 |
말씀을 통해 만나는 하나님 (0) | 2015.12.01 |
나타난 일보다는 주님 자신이다 (0) | 2015.12.01 |
만남이 있는 예배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가지라)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