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선택이 아니다

예배는 선택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예배의 모습을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예배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누구나 당연히 피조물이라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예배할 때 내 중심에서 선택하여 드리는 예배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내가 선택하여 경배하려 합니다

나의 분위기와 나의 감정과 내 특징에 맞는 하나님을 찾아 다니며 그런 예배를 선호합니다

책망과 회개가 없는 위로와 축복만 있는 예배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그런 예배 속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물밀듯이 몰려다닙니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통하여 죄의 면죄부를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 여전히 죄를 짓고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보다는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의 귀를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점차적으로 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