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오늘은 게노레인 보우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우여곡절끝에 시작하고 그리고
학교의 시설이 갖추어지기 전에 저희들이
무엇인가 하면 얼마나 감시하는 눈길이
너무 많아서 참 부담되었는데
학교의 담장이 처진 이후에는 그래도
눈치 보지 않고 예수님을 전합니다.
교육이 무서운 것이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애기하고 기도를 시키고 찬양을 가르치고..
거의 오늘은 학교가 아니라 교회의
성탄절 예배가 되었습니다.
감사하지요.
아이들이 꼭 예수님을 만나고 그들의 삶이
예수님 기뻐하는 삶으로 세워지고
또 그들이 공동체를 변화 시키는 주역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저는 12월 15일까지 내년도에
어떻게 지체들을 섬길것인가를
결정 지어야 하는데..
정말 정말 하루에 몇번씩 이렇게 저렇게..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저희 팀에 풀로 딸린 가정이 족히 20가정은 됩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함께 하는 지체들까지
합치면..
주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샬롬 오릿사!!
오직 예수!!
어제 오늘 수술 환자 모두 수술 잘되었습니다. 감사. 요즘 거의 100% 성공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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