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감동에 감동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5. 12. 12. 21:06

하루가 참 빈틈없이 움직 입니다.
살아 있음에 그리고 산자의 책무를
감당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선이 평화가 학교에서 돌아왔습니다.
한달 반정도 있게 되는데
오자 마자 손가락에 기부스를 하고
온 평화. 그런데 기부스보다 더 심각한 것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는데 2주동안
그냥 방치에서 다리가 통통 붇고...
그래서 밤늦게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감사한것은 당직 의사는 내일 오라 하는데
옆에 있던 간호사 아저씨가 한번 푹
눌러 보더니 고름이 나오니까 의사에게
애기해서 고름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양의 고름...
아무튼 감사하지요.
여러가지로 평화 선이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요즘 여러 군데에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느라 얼마나 분주한지
그래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나누고 함께하고 섬기고..

오늘 바락꾸르 지역에서 어린이 성탄절
행사를 했는데 집 옥상에서 했습니다.
약간의 위험함도 있었지만
참 기뻐하고 감사하고 함께 하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겠다하고
예수님처럼 나눔의 삶을 살겠다 하고..
감사에 감사입니다.

어제는 슬럼에서 햇는데
감동에 감동.
팀을 이루어서 해내는 것이
얼마나 대견하고 감사한지..

계속 이어지는 사역들에 이제 서서히
많이 피곤한데 지치지 않고
더욱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