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개론

세상에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

Johnangel 2015. 12. 15. 21:41

세상에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한순간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정체성입니다

이 정체성이 흔들리면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우리 시대에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적습니다

빛과 소금의 모습으로서 그리스도인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름만 그리스도인이고 단순히 일주일에 하루 예배에 참석하는 선데이 크리스챤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한국의 경우만 혜도 통계상으로 205 이상이 그리스도인임에도 세상은 더 어둡습니다

바닫ㅅ물이 짠 것은 바닷물 전체가 짠 것이 아닙니다

3%의 소금이 바다를 짜게 만듭니다

바닷물이 소금의 맛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명멱상의 그리스도인으로서만 남는다면 그 사라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희생하고 종된 자세로 세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으로서 그리스도인이 아닌 생활로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행실을 보고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왁을 돌리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됩니다

점차 선한 행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악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소멸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이라도 그리스도인은 삶을 통해서 자기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나부터라도 그 모습을 회복하고 고난이 닥치더라도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맛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