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이 선교의 현장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할 곳은 우리 주위에 수 없이 많습니다
특히 구조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과 사회와 나라는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선교는 곧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이고 전 우주적인 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 교회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문제로 생각하며 함꼐 고민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이웃과 이름 모르는 사람까지 확장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이렇게 보면 선교으 현장은 너무나 많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모든 곳이 다 선교의 현장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만이 아니요 부자요 자기 교만에 가득찬 기득권층에도 동일하게 복음이 전해지고 선교사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복음을 전하고 나타난 결과에만 집착할 수 있는데 알고 보면 하나님의 선교는 보이게 나타나는 것보다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교를 눈에 보이는 측정된 자료에만 의지하는 선교를 벗어나 보이지 않는 측정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선교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어야 할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나는 직장에 가정에 학교와 이웃곳에 보내어진 것이 아닐까요?
복음을 들어야 할 선택된 사람을 만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파송한 것이 아닌지 주님의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선교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 (0) | 2015.12.15 |
---|---|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0) | 2015.12.13 |
무슬림들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0) | 2015.12.12 |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를 이룰 때 (0) | 2015.12.11 |
일치를 이룰 때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