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곳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리고 공동체가 형성되고
그리고 처음으로 예수님안에서
가정을 꾸리는 결혼식이 시골
누아빠다에서 있습니다.
참 감사하고 기쁜 일이지만
모든 친척이 반대하고
마을이 반대하고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다 보니
고스란히 결혼에 대한 몫은 누아빠다
센터로 날아옵니다.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기도제목이
날아 옵니다.
척박한 곳에서 믿음으로
가정을 꾸리고 삶을 유지하는 것은
가히 전쟁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믿음의 가정이 꾸려 집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참 이런 저런 삶에 얽혀 있는 믿음의
일들속에서 더욱 은혜를 간구 합니다.
하루가 참 바삐 갔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간 있어질 개노레인. 보우 학교의 연례 행사로..
참 답답하고 퍽퍽하고
여전히 이해되지 않고 느긋한 우리 지체들과 함께 무엇을 만들어가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은 가장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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