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5. 12. 16. 17:50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오늘 아침에 한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을 준비하고 결정 짓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때로는 약간
언성을 높이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참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우리안에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는데
그것들이 좀더 공동체와 공공을 위한
것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갹자에게 처한 현실이 쉽지 않기에
참 개인적입니다.
그런것을 대하면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각자가 처한 현실을 마주하면
참 팍팍합니다.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오늘은 다마나척 공동체에서
크리스마스 모임이 있었습니다.
역시..
감격이었습니다.
가장 우리가 섬기는 곳에서 환경이 열악하지만
지난 아샤 투션 센터를 통해서 그곳에
예배 모임이 형성되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하게 단기 사역을 위해서 온
지체들의 활약이 아주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거의 녹초가 되도록..
참 피곤합니다.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