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가 밝았습니다. / 쵸이선교사|

 

드디어 2016년도가 밝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그런 시간을 또 느낄수 있고
그 시간 안에서 아파하고
사랑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려는 몸부림이 있음에
감사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인간의 연약함까지
그리고 안된다고 포기하는 그 포기를
넘어서 까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시는데..

분명 2016년도에도 내가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더욱 그 하나님만 부여 잡고 달려가는
2016년 이기를 축복하고
기도해 봅니다.

계속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달려가는 2016년이기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심에 감사를 전합니다.
연말과 연초에 모임중에
두군데의 모임을 소개하며 2016년도를 알립니다.

첫번째 모임은 3927 목회자 모임인데
연말 모임에서 이런 저런 사역과 간증을
나누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두번째 오늘 신년 예배가 시온산 교회에서 있었는데 저는 점심에 참여 했는데...
매년 마다 얼마나 알차게 그리고 아름답게
교제하고 지역을 섬기고 함께 하는지..

롬12:15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한걸음 한걸음 가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릿사를 대표해서 무익한 종 쵸이.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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