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몇일이 지나면 2016년도내요.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가슴을 약간 답답하게 합니다.
여전히 더욱 시간의 흐름속에
하나님의 신뢰하고 의뢰하고
더욱 기도하면서 나아가야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닥치는 일들이 참 쉽게
마음을 평안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누아빠다 센터의 건축이 마무리 되지 않고
한해를 지납니다.
아........
제가 올안에 끝나는 것에 약속을 했는데
약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일이 얼마나 저를 힘들게 하는지
여전히 머릿속에는 이것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제 욕심인것 같습니다.
여전히 그라운드는 준비가 덜 되어 있고
수많은 어려움이 많고..
제가 더 이해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협력하고 함께 해야 하는데...
제 잘못이지요.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브라더 아제야가 레이저 관절 수술을 했는데 수술 이후에 관리를 해야 하는데 워낙 움직이고 관여하눈 것을 좋아 하시다 보니 또 무릎이 부었습니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기도해 주십시오. 마음에 평안과 더불어 회복이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여기 저기서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참.......
당장 저도 내년에 어떻게 해야 하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약간 답답하지만
모든것이 하나님의 손길위에 있기에
더욱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은혜 아니면 서지 못하리.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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