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학개론

야다는 의지적 결단입니다

Johnangel 2016. 2. 12. 12:48

야다는 의지적 결단입니다


환난을 당할 떄 우리에게는 두 가지 길이 주어집니다

하나는 염려와 절망 속에서 주저앉는 쪽이고, 하나는 주님꼐 맡기고 의지하는 쪽입니다

야다는 후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야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쪽으로 결단하고 선택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특히 마음속에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있든 없든,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인자하신 전능의 주를 믿고.

바로 그런 주님의 성품을 그 상황에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런 분이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그 주님꼐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편 57:7)


우리가 언제 감사합니까?

언제 찬양합니까?

선물이나 도움을 받았을 때, 일이 잘 될 때,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등이 아닙니까?

그런데 야다는 그러한 조건만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름 내가 처한 곤경에서 눈을 돌려,

그 백성을 돌아보시고 구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니몎 모든 것을 다 맡기고서,

믿음으로 그 선하심과 인자와 자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