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무한
노력과 인내와 사랑이 필요함을
더욱 절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해서 이루어낸
그리고 또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
어제 게노레인 보우 학교 5학년 졸업생 사은회가 있었다.
모든 참여한 사람이 덕담을 하고 아이들이 감사를 전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무수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리고 눈물이 있었고
그리고 아픔이 있었고
그럼에도 아이들이 참 잘 자랐다.
아이들 중에는 부모님 때문에 우리 학교를 떠난 아이들도 있었지만.
계속 기도를 요청 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더욱 믿음으로 자라고 견고해 지도록..
월요일 15일날 작은 졸업식이 있습니다.
밀알 행사는 차근 차근 준비되어지고 있고 오늘 오전에 하이드라바드에서 한국에서 오신 밀알 회장님 부부와 임선교사님 부부 그리고 자매 한명이 함께 합니다. 밀알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어제 우리 학교 선생님 였던 조띠시 형제가 애를 낳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아이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인큐베이터 에서 치료를 받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 아퀴라스 집에 라헬이 아파서 한달째 병원에 있는데 이제는 도저히 어찌할도리가 없다고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딸이 죽는다고 하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은혜 아니면..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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