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계속 감사의 모임이 이어집니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2. 15. 23:34

계속 감사의 모임이 이어집니다.
어제는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그리고
약간 좋지 않은 허리가 약간 불편해서
감사의 글을 적지 못했네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밀알 오릿사 모임이 정말 행복하게 마쳐 졌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섬기는 분들
모두다 감사함으로 함께 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서 함께 만난 환자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고 감사한지
이번 모임에는 환자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수술을 받기까지의 삶을 나누면서 밀알을 만나고 병원에 오기 되었고 살아 있는 것에 감사를 나누는데. 다시금 밀알의 사명을 더욱 느낍니다.

새롭게 임명된 심장외과 과장님은 밀알은 수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환자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계속 함께 함에 감동이 있다고 나누는데..

먼 인도까지 몸이 좋지 않음에도 올까 말까 계속 하시다가
방문해서 사랑을 주고 격려해 주신 밀알 이정재 회장님 부부
그리고 함께 하고 사랑과 격려를 주는 임형님 부부.
그리고 단기사역자인 이 목사님 그리고 씨제이.
그리고 소니아 자매.
그리고 오릿사 밀알 식구들과 자원봉사자, 3927 목회자 모임 지체들
그리고 게노레인 보우 학교 아이들 그리고 아샤 방과후 학교 아이들, 선생님들.
밀알 행사는 함께 웃음이 넘치는 함께 함의 축제 였습니다.
응원과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브라더 아제야의 손녀 21일 출생 축제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아들을 낳고 10년만에 가다린 아이였는데 딸을
낳아서 얼마나 상대하기 축제를 벌였는지
특별히 10년전에 아들의 아들 생일날 함께 했고
다시 딸의 출생에 함께 하는 저희들은 참 감사가 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은 게노레인 보우 학교 졸업식이 있습니다.
학교를 시작하고 처음 맞는 졸업식인데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살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