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선교소식

겁나게 와서 겁나게 기뻐서 갔습니다. / 채종석선교사

Johnangel 2016. 2. 15. 23:49

겁나게 와서  
 
겁나게 기뻐서 갔습니다. 
 
단기팀과  만났던 아이들이과 어른들로 인해 
 
교회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잔치 끝나고도 뭔가 교회에 있을거라는  
 
아이들과 어른들이지만 
 
복음을 한번 더 듣는 보너스를 받은 사람들. 
 
신발과 옷은 다른 분들이 모아주고 
 
그 모은 물건들을 단기팀이 운반해 오는 
 
합동작전으로 오늘 교회가 풍성했습니다. 
 
내 아버지 집은 풍성함이 있다는 탕자의 고백처럼 
 
성도들과 이웃들이  
 
풍성하신 아버지 집에 와서 
 
사랑을 듬뿍 받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