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교회의
형님, 선배님, 선생님, 장로님....
22년 동안 ... 단기선교의 레전드.
교회에 앉아 있는데
후배겸 제자가 와서 찍었다.
뒷모습이 닮아서
한 교회에 있으면서 어머니들도 혼동했다는...
앞모습은 어떤지 찍어봤다.
얼굴에 가득찬 줄기들이...
은혜의 강이 흐른 눈가의 주름들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흐른
눈물줄기의 흔적들이다.
눈가에 주름이 많이도 있네.
이 주름 때문에 22차 단기선교까지 왔나보다.
근데... 내 주름도 겁나네.
근데... 자세히 본께 내 주름이 더 깊게 파였네.ㅋㅋ
사진을 보내왔는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일기장에 남길 수 밖에 없다.
<고현선교의 레전드>
이게 제목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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