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과 찬양
야다는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세력 사이에는 끊임없이 전쟁이 있어 왔습니다
사탄은 늘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여 좌절과 불신과 실망과 원망 속에 빠뜨리려고 해왔습니다
여기에 대항해서 싸우는 무기 중 강력한 것 한 가지가 이 "야다" 입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모압과 암몬 그리고 마온 사람들이 여호사밧을 치러오자
유다사람들은 이전투의 주무기로 "야다"를 선택했습니다
(찬양대를 조직하여 군대 앞에서 부르게 한 찬양 중 "감사하세"가 바로 "야다"의 한 형태입니다)
그런데 이 때 어떤 광경이 벌어졌습니까?
적군이 서로 싸워 자멸하지 않았습니까?
이 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부대가 있는데 그것이 "여호와의 복병"입니다
이 초자연적인 병력이 "야다"를 공격 신호삼아 침략군을 교란시켰고, 이것에 의해 그들은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은 사흘 동안 전리품을 거두는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 명의 피해도 없이 적을 전멸시킨 비결이 바로 "야다"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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