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으면 운동하십시오.

살고 싶으면 운동하십시오.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께 누구나 들어야 하는 충고와 처방을 받게 됩니다.

“술 마시지 말고, 담배를 끊으세요.”

“체중을 줄이세요.”

“운동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 꼼짝하기도 힘들어하는 환자에게 의사선생님은 매정하리만큼 다그치십니다.

"움직이세요. 운동하셔야 합니다."

 환자들은 의사의 운동하라는 권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약물이나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병(비만,동맥경화,중풍,고혈압,위장병,심장질환,지방간,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에서 나타난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옛날에는 못 먹어서 병들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많이 먹어서 병들고 죽을 수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 속에 안 먹을 수는 없겠으나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맑은 피의 순환과 함께 호르몬의 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디 운동이 쉬운 일입니까?

운동은 보는 것은 재미있어도 내가 하는 것은 재미없고 힘이 듭니다.

운동이 먹는 것처럼 즐겁고 맛있고, 재미있다면 누가 운동을 못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운동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울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의 몸은 정확하게 운동에 반응할 것입니다.

고귀한 생명을 단축하는 무서운 질병을 예방해 줌으로  말입니다.                

         

만병의 의사 되시고 천국병원장 되시는 주님이 여러분을 진찰하신다면

아마도 이런 처방을 내릴 것이 분명합니다.

“영원히 살고 싶으면 예수 믿으세요.”

“술, 담배를 끊고, 교회로 나와 생명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신의 운동은 육신을 살리듯이 예수 믿는 운동은 영혼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장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