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 - 애국심이 없었던 지파

아셀 - 애국심이 없었던 지파

1. 인적 사항

- 야곱과 실바사이에서 태어난 여덟 번째 아들이며 아셀 지파의 시조가 됩니다.
- ‘여선지자 안나가 아셀 지파 출신입니다.

2. 아셀 지파 

 
- 광야 방랑 시대 : 1차 인구조사시 41,500명이며 족장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었습니다. 이후 2차 인구 조사시 53,4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가나안 정복 시대 : 매우 비옥한 땅인 갈릴리 서편의 경사 지역인 에스드렐론 평야의 일부와 악고 평야의 주요지역을 분깃으로 받았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결국 우상 숭배에 물들었습니다.
- 사 사  시 대 : 드보라가 애국심이 없는 족속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결국엔 기드온을 도와 미디안 족과 싸우게 됩니다.
- 통일 왕국 시대 :  다윗 시대에는 왕에 의해 다스려지게 되고.  솔로몬은 아셀의 영토 일부를 두로 왕에게 주고, 대신 보상으로 갈릴리 지역을 주었습니다.
- 분열 왕국 시대 : 앗수르에 의해 점령되었지만 요시아 왕에 의해 재탈환되어집니다.
- 신  약  시  대 : 여선지자 안나가 이 지파 출신입니다.
- 아셀지파는 나태하고 애국심이 없기에 시스라의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하여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3. ‘아셀지파’를 통한 교훈  

 
- 아셀 지파는 시스라와의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드보라에 의해 심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에도 아셀 지파와 같이 비난을 받아 마땅할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쾌락과 정욕만을 누리기에 급급해 반드시 감당해야할 사명과 의무를 회피하곤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행해야 할 의무와 사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잘 이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