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
세상만사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봄과 더불어 새싹이 돋아나고 외양간에는 어린 송아지가 태어납니다.
그리고 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천사 같은 새 생명을 안고 있는 산모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그분의 정체성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바로 그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예수님의 그 사랑을 본받기 원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15:12)
어떻게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일은 거창하고 대단한 일이어서 실천하기 어려운 큰 일이 아니라, 일상 속의 소박하고 작은 것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를 지어 주는 것, 친절한 말 한마디, 침묵을 지키며 바라봐 주는 것,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 커피를 대신 타 주거나 자리를 양보하는 것, 작은 관심과 배려, 남의 말을 좋게 하는 것, 감사하기, 선물하기, 참아주기 같은 것들이 바로 '서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우리는 이 작고 사소한 것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두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렇습니다. 죽어가는 것도 사랑하면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 나오면 다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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