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모임에서 다양한 나눔들이 오고
갑니다.
워낙 크리스천이 적다보니 힌두 학교에
보냈는데 우상에게 절을 강요하고
학교에 가서 항의하니 학교에 아이들
보내지 말라고 도리어 협박을 당하고
그래서 아이를 그냥 학교에 보내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하는 지체가
3명이나 됩니다.
심지어 구르다의 람챤드라 목사님은
이꼴저꼴 보고싶지 않아서
아예 그냥 자기 집에서 학교를 시작할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힌두교의 사회에서 믿음을 지키면서
이 공동체에 변화를 꾀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어떤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현실에 적응하자니 도저히 이것은 아니고..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가지 상황의 어려움에도 한걸음
한걸음 주의 길을 가는 지체들의 삶이
강건하도록.
세워진 게노레인 보우 학교
운영되어지는 방과후 학교
그리고 목회자 자녀 장학 제도
디모데 세우기 사역등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은 기필코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역인데 이런 일이 중단없이
펼쳐 지도록 말입니다.
하드 하나에 웃음꽃이 피네요.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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