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부터 게노레인 보우 학교가
아침 6시30분에 학교를 시작합니다.
너무 더워서 조기 수업을 합니다.
한달간 하다가 방학 하게 됩니다.
잘 적응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시골 누아빠다에서 계속 우물 요청이 있습니다.
물이 없다는 것은 정말 이 더위에 죽음입니다.
물론 정부가 우물을 많이 팠지만 다 죽었습니다.
거의 생색 내기로 해서..
우물은 이때 파야 가장 좋습니다.
감사하게 한곳에서 우물 파기가 진행되지만
너무 너무 요청이 많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밀알은 새로운 병동 에서 수술이
아름답게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환자도 그렇고 환경이 좋다 보니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하지요.
바산띠 나약 47세 여.
자즈뿌르 시골에서 평생 농사만 짓다가
밀알과 함께 수술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한걸음 한걸음
주의 인도하심 따라 가 봅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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