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를 홀쪽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모아 두었던
헌옷등을 다 내놓고
미안할 정도로 싼 가격으로 팔았다.
이번엔...
광양의 국제찬양신학원에서
쓰러져가는 한 집을 새로 지어주시기로 했다.
사실...말씀드린 비용보다
20만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
근데... 이 비용은 우리 교회에서 준비했으면 해서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단기팀이 가져왔던 헌옷등을 팔았다.
함께 일해서
우리 교회도 100% 도움은 안되지만
일부의 금액으로 섬주민을 섬기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싶었다.
사실...
많은 비용은 한국에서 오지만
일부 금액을 나눈 우리 교회의 이름이
이 섬주민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한국에서 힘써 이 일을 준비하신 분들은
이들에게 기억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교회가 이들에게 기억되는 것을
바라는 한국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위해
한국 성도들과 캄보디아 성도들이
하나님께 사용되었음에
모두... "축하해요. 그리고 고맙구요."
그동안 모아 두었던
헌옷등을 다 내놓고
미안할 정도로 싼 가격으로 팔았다.
이번엔...
광양의 국제찬양신학원에서
쓰러져가는 한 집을 새로 지어주시기로 했다.
사실...말씀드린 비용보다
20만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
근데... 이 비용은 우리 교회에서 준비했으면 해서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단기팀이 가져왔던 헌옷등을 팔았다.
함께 일해서
우리 교회도 100% 도움은 안되지만
일부의 금액으로 섬주민을 섬기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싶었다.
사실...
많은 비용은 한국에서 오지만
일부 금액을 나눈 우리 교회의 이름이
이 섬주민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한국에서 힘써 이 일을 준비하신 분들은
이들에게 기억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교회가 이들에게 기억되는 것을
바라는 한국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위해
한국 성도들과 캄보디아 성도들이
하나님께 사용되었음에
모두... "축하해요. 그리고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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