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양의 문이다.”라고 하십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목장의 하루는 목자와 양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아침에 목자가 양을 불러내고 양이 목자를 신뢰하여 그 음성을 듣고 따라 나섭니다.
목자와 양과의 삶을 묘사한 목장의 삶은 그리스도와 성도의 신앙생활, 교회 생활을 비유하는 말씀입니다.
목장 생활의 요소는 첫째 안전, 둘째 자유, 셋째 보급 즉 먹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전과 자유와 먹을 것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 목장에서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삶을 얻습니다.
양의 문인 예수님을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문이신 것은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말미암아”라는 말은 “통하여”(through)라는 말입니다.
문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들어가면 그를 통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통하여 들어가야 구원을 받지, 비껴가거나 넘어가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수께서“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라고 하십니다.
양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꼴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생명의 떡이다.”라고 하신 것도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떡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물며 양에게도 말할 필요 없이 꼴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 안(교회)에는 끝없는 초장이 펼쳐집니다.
양들이 좋아하는 온갖 푸른 풀이 있습니다.
양들이 마실 수 있는 맑은 시냇물이 있습니다.
그 문 안에는 이리가 없는 안전지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얻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좋은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져야 합니다 (0) | 2016.06.26 |
---|---|
잃은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0) | 2016.06.25 |
맛을 잃은 사람 (0) | 2016.06.22 |
하나님을 찾는 사람 (0) | 2016.06.21 |
나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입니다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