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의 다윗을 묵상하면서
여러가지 삶을 보면서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아무리 파란만장한 경험과
그 경험속에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했지만 여전히 현재의 삶에 이어지는
유혹과 연약함을 이겨내지 못해서
좌절하는 그리고 또 결국 주님께 나아가는
그런 다윗의 삶이 멀리 있지 않습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를 살아낼 힘 입니다.
여전히
여전히
나를 바라볼때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을 볼때
헉헉 이지만 하나님은 그런 여러가지
상황들속에서도 변함없이 품어주시는.
오늘 하루도 힘을 내어 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비록 헉헉 이지만.
기도해 주십시오.
기온이 왔다갔다 하고 몬순이라 질병이 엄청 납니다.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통중에 있습니다. 게노레인 보우 학교 아이들도 40%가 결석 입니다. 아내도 계속 해서 몸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는 가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 사냐 죽느냐의 문제속에서 허덕이는
지체들을 대하면서 더욱 감사와 산자의 무한 책임을 느낍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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