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박사
얼마전에도 이와같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산 청십자병원 원장이셨던 장기려 박사의 이야기 입니다.
그분은 북한에 아내와 네 아들을 남겨두고 둘째아들만 데리고 전쟁의 와중에 월남했던 분이었습니다.
피난민 시절이지만 부산 어느 교회에서 무료진료를 시작했고 갈곳없고 병든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일생을 사셨던 분이셨습니다.
평생 재혼하지않고 북한의 아내를 기다리며 통일의 그날을 기다리던 장박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가 그토록 인내하며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가지고 살 수 있던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순수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믿음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이 우러나온 것입니다.
그들의 이웃사랑,겸손이 부럽지 않습니까?
가까운 곳에 그 길이 열려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마가가 보낸 편지12:31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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