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이들 9명과 선생님 2명이 앉아 있는 짧은 이야기 같지만 이 안에는 몇 년간의 웃음과 눈물이 듬쁙 담겨져 있습니다. 남들은 쉽게 시작하는 유치원처럼 보이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쉬운 시작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개원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에 캄보디아에서 처음 만난 분과 캄보디아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캄보디아 교육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생각을 모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개입하셨습니다. 그것은 유치원과 캄보디아 아이들 교육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후 교회와 유치원이 함께 건축될 수 있도록 건축에 대한 비용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건물이 섬에 세워진 것입니다. 항상 그러셨듯이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분들을 통해 서둘러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저보다 더 구체적인 재정계획을 가지고 모든 일들을 처리해 주셨습니다.
건물이 세워진 후로부터 3년 동안 유치원을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유치원 개원을 위한 교구들과 장난감들을 구입하기 위한 재정들은 채워져 있었습니다. 여기에 유치원 교사들에게 공급될 2년치 월급까지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은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재정과 환경적인 것들을 해결하는 것보다 그 재정을 사용하고 그 환경을 사용할 사람들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교사를 하겠다고 했던 청년의 방황 때문에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준비된 상황이었는데 아이들이 모집되지 않았습니다. 불교섬에서 태어나 불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라온 부모들은 아이들이 교회에서 교육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앉아 있는 두 명의 선생님들이 어떻게 교회로 들어왔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었는지를 알면 모든 진행과정이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겪은 뒤에 태어난 사진이 바로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아들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아내와 어린 딸을 태우고 아침 일찍 섬에 들어가 유치원을 개원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유치원을 개원한 사실만 가지고도 우리는 놀라운 일을 경험한 것입니다. 복음으로 아이들이 세워지고 유치원으로 인해 부모들이 복음을 듣게 되는 일들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섬에서는 볼 수 없었고 향후 10년 안에는 섬에서 볼 수 없는 놀이 기구들 때문에 아이들이 빨리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부모님들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놀이기구 때문에 교회에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지만 곧 자기들을 사랑해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예배하기 위해 교회에 가고 싶다고 고백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아질거라고 확신하면서 유치원 개원 한 주를 마무리 합니다. 더욱 기대하며 기도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잘 자라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 중고등학교가 세워져서 이들이 모든 학업을 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수섬 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고 모든 학업을 잘 마치는 귀한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몇 년 전에 캄보디아에서 처음 만난 분과 캄보디아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캄보디아 교육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생각을 모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개입하셨습니다. 그것은 유치원과 캄보디아 아이들 교육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후 교회와 유치원이 함께 건축될 수 있도록 건축에 대한 비용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건물이 섬에 세워진 것입니다. 항상 그러셨듯이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분들을 통해 서둘러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저보다 더 구체적인 재정계획을 가지고 모든 일들을 처리해 주셨습니다.
건물이 세워진 후로부터 3년 동안 유치원을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유치원 개원을 위한 교구들과 장난감들을 구입하기 위한 재정들은 채워져 있었습니다. 여기에 유치원 교사들에게 공급될 2년치 월급까지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은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재정과 환경적인 것들을 해결하는 것보다 그 재정을 사용하고 그 환경을 사용할 사람들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교사를 하겠다고 했던 청년의 방황 때문에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준비된 상황이었는데 아이들이 모집되지 않았습니다. 불교섬에서 태어나 불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라온 부모들은 아이들이 교회에서 교육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앉아 있는 두 명의 선생님들이 어떻게 교회로 들어왔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었는지를 알면 모든 진행과정이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겪은 뒤에 태어난 사진이 바로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아들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아내와 어린 딸을 태우고 아침 일찍 섬에 들어가 유치원을 개원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유치원을 개원한 사실만 가지고도 우리는 놀라운 일을 경험한 것입니다. 복음으로 아이들이 세워지고 유치원으로 인해 부모들이 복음을 듣게 되는 일들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섬에서는 볼 수 없었고 향후 10년 안에는 섬에서 볼 수 없는 놀이 기구들 때문에 아이들이 빨리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부모님들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놀이기구 때문에 교회에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지만 곧 자기들을 사랑해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예배하기 위해 교회에 가고 싶다고 고백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아질거라고 확신하면서 유치원 개원 한 주를 마무리 합니다. 더욱 기대하며 기도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잘 자라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 중고등학교가 세워져서 이들이 모든 학업을 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수섬 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라고 모든 학업을 잘 마치는 귀한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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