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한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Johnangel 2016. 9. 20. 16:44

한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1950년 인도의 칼카타 빈민굴에 헌신과 계몽의 목적으로 들어간 한사람이 있습니다.

힘이 센 남자도 아닌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용기있게 빈민굴에 갔던 사람은 바로 노벨평화상 대상자였던 테레사 여사였습니다.


그때 그곳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굶어 쓰러지고 병들어 죽어가고 도둑과 살인이 대낮에 서슴없이 일어나고 부랑자,거지,창녀가 거리를 누비는 혼돈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이 자그마한 한 여성은 문맹자를 위하여 여러학교를 세워 7천5백명의 환자를 돌보아 주었으며 54개의 나병치료소를 만들어 4만7천명의 문둥병자들을 도왔으며 20개의 고아원을 지어서 1천6백명의 고아를 기르고 의지할 곳 없이 죽기를 기다리는 3천4백명을 23개의 숙소를 지어서 현재까지 유지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왜 이같은 일을 기쁨으로 감당했을까요? 

 바로 그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언제나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이 버려진 빈민굴을 택하고 그곳에서 사람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일에 그의 전생애를 걸었던 것입니다.

이기주의,개인주의가 만연된 이시대에서 테레사 여사의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나혼자만 살겠다고 남을 짓밟아도 가책없는 이러한 사회 속에서 아름다운 귀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면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많은 선한일들을 스스로 힘써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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