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유머가 생각났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에 대한 퀴즈가 있었다.
여러가지 답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중에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답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부목사 시켜!"
교회에서 부목사는 뭐든지 해내야만 하는
약자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던 것 같다.
이웃들이 교회에 찾아왔다.
"아이들이 축구공을 너무 쎄게 차서 함석으로 된 벽에서 울리는 큰 소리 때문에 못살것네."
그래서 오늘 두 전도사와 함께
그물을 달기로 했다.
""젊으니까 저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까?"
"아니면 담임 목사가 못올라가서 올라간 걸까?"
둘 다 맞는 것 같다.
몇 개월 동안 마음에 품고 실천하지 못한 일도
오늘 실천했다.
목자이신 예수님과 어린양 그림이 떨어져서
다시 못붙였는데 오늘 올라간김에 달았다.
나와 함께 해주는 전도사들이 있어서 좋다.
이럴 때...힘이 된다.^^
내 자식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에 대한 퀴즈가 있었다.
여러가지 답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중에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답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부목사 시켜!"
교회에서 부목사는 뭐든지 해내야만 하는
약자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던 것 같다.
이웃들이 교회에 찾아왔다.
"아이들이 축구공을 너무 쎄게 차서 함석으로 된 벽에서 울리는 큰 소리 때문에 못살것네."
그래서 오늘 두 전도사와 함께
그물을 달기로 했다.
""젊으니까 저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까?"
"아니면 담임 목사가 못올라가서 올라간 걸까?"
둘 다 맞는 것 같다.
몇 개월 동안 마음에 품고 실천하지 못한 일도
오늘 실천했다.
목자이신 예수님과 어린양 그림이 떨어져서
다시 못붙였는데 오늘 올라간김에 달았다.
나와 함께 해주는 전도사들이 있어서 좋다.
이럴 때...힘이 된다.^^
내 자식들!
'캄보디아선교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을 좋아하는 선교사 / 채종석선교사 (0) | 2016.10.26 |
---|---|
농구 / 채종석선교사 (0) | 2016.10.26 |
다시 시작 / 채종석선교사 (0) | 2016.10.26 |
기도제목 / 채종석선교사 (0) | 2016.10.26 |
초심 그리고 근심! / 채종석선교사 (0) | 2016.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