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참 쎄게 돌아 갑니다.
그래도 지난 뜨거워서 헉헉 거리던
날을 생각하면 요즘은 너무 너무
날씨가 움직이기 좋습니다.
감사하지요.
게노레인 보우 학교에 두분의
선생님이 12월 말 부로 그만둡니다.
로잘린 선생님.
12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고
수짓 선생님은 지난 학교에 합류하면서
교회 개척 사역과 함께 병행 했는데
교회 사역에 집중이 필요해서
그만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선생님 인터뷰를 했습니다.
믿음의 좋은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저희 학교를 잘 아는 분들의 소개로 왔습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의 팀 사역이
잘 감당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 여러가지로
준비하고 섬길것이 참 많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하게 합류한 박 형제와
송형제가 다방면으로 아름답게
섬김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더욱 믿음으로 굳건해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누아빠다 난다 목사님이 척추 쪽의 뼈가
자라서 숨쉬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검사를 했는데 정확하게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는 상황이고
심지어는 암 까지 야기하는 의사도 있고
혼돈 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여기 저기 다양한 지체들을
만나면서 더욱 그들안에 믿음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코리아.
'인도선교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 쵸이선교사 (0) | 2016.12.08 |
---|---|
파업 / 쵸이선교사 (0) | 2016.11.30 |
크리스마스 / 쵸이선교사 (0) | 2016.11.23 |
느리게 느리게... / 쵸이선교사 (0) | 2016.11.19 |
어린이날 / 쵸이선교사 (0) | 2016.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