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면서
복음 전하는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준비해서 나누는 지체들
그리고 그 나눔에 동참하면서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입니다.
조금은 어설프고
조금은 미약하지만
그 누구도 관심없는 그들에게
예수님이 다가가셨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은
너무 감동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쓰임받는 것이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쁨이지요.
함께 동역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여전히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한
필요들이 채워지지 않고
미약함이 있지만
그냥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기뻐할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앞장선 지체들이
참 행복하게 감당함에
감사함이 있습니다.
단기 선교 형제들도 쉴틈없이
이루어지는 사역이지만
감사함이 있습니다.
계속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해피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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