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의 가정에서 태어나
강력한 한두 극렬주의자 였는데
전하여진 복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고 전도자의 길을 가는
형제가 선교단체에 소속 되어 사역을
감당하지만 그 누구도 형제의
영적 성장에 대해서 관심을 갖거나
지도를 해준 사람이 없었다.
그 형제는 한마디로 허드렛일이나 하는
그런 사람으로..
그리고 어렵게 우리의 말씀 나눔 모임에
참여해서 함께 한지도 5년이 넘었다.
제법 이제는 공동체에서 설교도 하고
성경공부도 이끌고
그리고 말씀을 함께 나누고
공동체를 세우려는 몸부림이 있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그렇게 말씀으로 깨어지고
말씀을 실현하려는 몸 부림이 있다.
이렇게 저렇게 소문이 나서
여기 저기서 도와 달라 요청이 있지만
확장이라는 명제 앞에서 여전히 주저된다.
그래서 최대한 느리게 느리게를 외친다.
자생적,자발적인 발걸음이 실현될때까지
감사하게 수바스 지역인 자가씽 뿌르에서
누아빠다에서 구루다에서 부바의 닐라트리 비아르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회자들이 말씀을 나누고 공부하고
격려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꿈을 가지고..
어쩔수 없이 부바에서는
내가 들어나지만 최대한
그것 조차도 이곳의 지체들이
감당하게 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더욱 리더쉽을 세우는
일에 열심을 내어본다.
계속 이일이 깊이를 갖기 위해서
다양한 번역들이 이루어지고
책의 보급이 이루어지는데
여러가지로 기도를 요청합니다.
어제 생애 처음으로 지체들이
간단한 성경 주석을 선물로 받았는데
얼마나 기뻐하는지..
내년 계획에는 성경 읽기와
묵상 모임을 도울수 있는
여러 일들을 도모 하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코리아.
'인도선교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만둡니다 / 쵸이선교사 (0) | 2016.11.23 |
---|---|
크리스마스 / 쵸이선교사 (0) | 2016.11.23 |
어린이날 / 쵸이선교사 (0) | 2016.11.15 |
간밤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 쵸이선교사 (0) | 2016.11.13 |
선교현장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 쵸이선교사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