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선교를 하시다
캄보디아로 선교지를 변경한 선교사님이 말하셨다.
"춥고 꽁꽁언 성탄절만 보다가 더운 나라의 성탄절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낯설고 웃기고 그러네요."
더워도
여전히 캄보디아에는 성탄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
장사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과
유흥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세상보다는 화려하게는 꾸미지는 못하지만
성탄의 의미를 알고 준비하는 성도들도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다.
아내도...유치원 샘들도...공동체 아이들도...섬의 각교회들도...그리고 나도.
각각 성탄의 기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올 해는 안타까운 성탄이 보인다.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구원역사의 물결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거침없이 흘러 왔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인 구원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니 성탄은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된 날이다.
성탄절은 하나님만이 찬양을 받으실 날이다.
그리고 드디어 막힌 담을 허시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들어온 날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세워진 막힌 담 때문에
인간들에게는 평화보다는
두려움과 미움들만이 가득 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막힌 담을 허시고
우리 믿음의 성도들과 하나님을 다시 이어 주셨다.
이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집 나가 두려움과 미움이 가득찬 아들이
아버지를 다시 만나 평화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성탄은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입은
성도들에게만 있는 평화가 있는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유흥과 장사를 위해 기뻐할 날은 절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더 생긴다.
자기들의 영광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에는 이르지 못한
세상 죄인들에게
성탄은 두려움의 날이고 경고의 날인 것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지 못한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없기에
죽음과 지옥을 경고한 날인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이 이렇게 기뻐하고 기다리는 날이
성탄절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자신들이 받을 죽음과 지옥을 경고받는 날인데
왜 저렇게 기뻐하는지...
그래서 성탄절에는 더욱 복음이 필요하다.
올 해는 믿음의 성도들의 날이지만
내 년에는 저 세상 죄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 속에서
우리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성탄을 맞이 하도록
복음을 전하고 또 전하는 성탄절이 되길
기대하면서 기도하고 있다.
'저들'이 '우리'가 되도록 말이다.
"하나님께만 영광!"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평화"
캄보디아로 선교지를 변경한 선교사님이 말하셨다.
"춥고 꽁꽁언 성탄절만 보다가 더운 나라의 성탄절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낯설고 웃기고 그러네요."
더워도
여전히 캄보디아에는 성탄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
장사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과
유흥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세상보다는 화려하게는 꾸미지는 못하지만
성탄의 의미를 알고 준비하는 성도들도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다.
아내도...유치원 샘들도...공동체 아이들도...섬의 각교회들도...그리고 나도.
각각 성탄의 기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올 해는 안타까운 성탄이 보인다.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구원역사의 물결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거침없이 흘러 왔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인 구원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니 성탄은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된 날이다.
성탄절은 하나님만이 찬양을 받으실 날이다.
그리고 드디어 막힌 담을 허시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들어온 날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세워진 막힌 담 때문에
인간들에게는 평화보다는
두려움과 미움들만이 가득 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막힌 담을 허시고
우리 믿음의 성도들과 하나님을 다시 이어 주셨다.
이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집 나가 두려움과 미움이 가득찬 아들이
아버지를 다시 만나 평화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성탄은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입은
성도들에게만 있는 평화가 있는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유흥과 장사를 위해 기뻐할 날은 절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이 더 생긴다.
자기들의 영광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에는 이르지 못한
세상 죄인들에게
성탄은 두려움의 날이고 경고의 날인 것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지 못한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없기에
죽음과 지옥을 경고한 날인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이 이렇게 기뻐하고 기다리는 날이
성탄절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자신들이 받을 죽음과 지옥을 경고받는 날인데
왜 저렇게 기뻐하는지...
그래서 성탄절에는 더욱 복음이 필요하다.
올 해는 믿음의 성도들의 날이지만
내 년에는 저 세상 죄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 속에서
우리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성탄을 맞이 하도록
복음을 전하고 또 전하는 성탄절이 되길
기대하면서 기도하고 있다.
'저들'이 '우리'가 되도록 말이다.
"하나님께만 영광!"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평화"
'캄보디아선교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 / 채종석선교사 (0) | 2016.12.24 |
---|---|
내가 하고 싶은 것 / 채종석선교사 (0) | 2016.12.24 |
성경 / 채종석선교사 (0) | 2016.12.24 |
자전거 / 채종석선교사 (0) | 2016.12.17 |
이러면 안되는데... / 채종석선교사 (0) | 2016.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