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개방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20. 9. 20. 00:04

개방 / 쵸이선교사

 

코로나가 계속 번지고 주변의 사람들이 걸리고
목숨을 잃어 가는 것을 대하면서도
인도는 코로나를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국가의 정책은 개방으로 돌아섰고.
코로나 환자가 인산 인해를 이루고
이미 병원의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이고
의사들만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통제 하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고
이제는 걸린 사람이 알아서 하는
어쩌면 가난한 사람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간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죽음이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대하며 자기에게도
올지 모른 다는 공포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 현실 입니다.

여전히 챤 목사님의 장모님은 죽음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학교 아이와 보루사는 안정화 되가고
교장 선생님인 핑키도 계속 치료중이고
곳곳에서 코로나 환자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넘쳐 나도록
힘을 주셔서 능히 극복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도 힘들고 인도도 힘들고..
다만 하나님께 쎄게 기도 합니다.

오직 예수!
함께 오릿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