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요청 / 쵸이선교사

기도 요청 / 쵸이선교사

 

한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핑키 교장선생님은 병원으로
옮겨 졌는데 병원에 코로나 환자들이 같이 있는데
매일 5-10명 정도가 죽어 나간다고
치료 과정에 공포가 극심 합니다.
당뇨가 많이 오르고 몸도 너무 약해져 있고
여러 모양으로 혼자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 입니다.
계속 뜨거운 기도를 요청 합니다.

시골 누아빠다도 코로나가 심각한데
사람들이 전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서
계속 코로나 확장이라고 염려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시골에도 마스크 10000장 정도를 지원하려 합니다.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말씀 읽기 3주차 입니다.
얼마나 충실하게 잘 감당하면서 말씀을
나누고 섬기는 교회 지체들과 함께 나누는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이 어려운 때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고 담대해 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한주를 시작하는 것이 답답하고 꽉 막혀 있는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루를 한걸음 한걸음 가 봅니다.

다들 오릿사 지체들이 지쳐 있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연락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함께 오릿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