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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찬송가 479장) 가사

Johnangel 2020. 9. 30. 22:17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찬송가 479장) 가사

 

1.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 곳이 아주 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2. 광야에 찬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 길 멀지않네

산 넘어 눈보라 세차게 불어도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3. 날 구원하신 주 모시옵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리라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