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격려 / 쵸이선교사
추석을 보내면서도 인도에서 오고 가는 소식들이
참 아프다.
누아빠다 책임자인 난다 목사님이 폐렴과 더불어
당뇨가 심각해져 챠티스가르 수도의 라이뿌르
큰 병원으로 갔는데 지역에서는 발견 못한 코로나가
발견되고 곧 바로 입원과 더불어 치료를 들어 갔습니다.
지난번 라메쉬 형제도 그러했는데
큰 병원원이라 병원비가 엄청나게 들었는데...
어쨌든 살아야 무엇을 할수 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료를 당부했다.
물론 취할수 있는 재정적 지원도...
지난 7개월간 움직였던 재정 구조와 흐름이 서서히
약화되고 있다.
현장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허덕이는데..
그래도 감사하게 이 와중에 인도를 위해서
뜨겁게 그것도 추석을 포함해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며
함께 하는 교회가 있고 동지가 있다.
하나님이 하신다.
참 감사와 격려가 된다.
우리도 더욱 하나님 인도를 한국을 살려 달라고 외친다...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함께 오릿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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