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부담과 감사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20. 10. 12. 00:09

부담과 감사 / 쵸이선교사

 

병원에 입원해서 코로나 치료를 받고 있는
누아빠다 팀 리더 난다 목사님이
병원에서 하루에 두번 맞는 주사 약병을 보내 왔습니다.
가격이 쓰였는데 약8-9만원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것을 보내 왔을까 생각하면
자기도 입원해서 치료 받는 것에 대한 엄청난
재정적인 부담을 느끼고 또한 제가 지금 돈이 문제냐
당신이 살고 봐야 하지 돈 걱정하지 말라고 하니 미안한 마음으로
보내 온것 같습니다.
폐렴이 있고 당뇨와 고혈압이 있기에 코로나 중증 환자 이기에
더욱 세밀한 치료가 필요 합니다.
계속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추석 주간에 인도를 위해 새벽을 깨우며
기도했던 그 교회가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그 교회도 어려운데

다시 한 번 오릿사를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동참해 주시고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와 격려가 있습니다.

인도의 이름없는 변방, 오릿사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동참과 나눔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함께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오늘 매일 성경 말씀이 고후 9장 말씀을 묵상했는데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동참이 이곳에 아름다운 섬김 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계속 더욱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한 소식은
결혼한지 5년이 넘도록 아기가 없었던
게노레인. 보우 학교 선생님 아시나 선생님이
임신을 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어렵지만 생명은 생겨나고 또 그 생명이 다음 세대를 이어 갑니다.
아이 산모 모두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

오직 예수!
함께 오릿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