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7:1~28:15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1 요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루사요 사독의 딸이더라
2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3 그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 성벽을 많이 증축하고
4 유다 산중에 성읍들을 건축하며 수풀 가운데에 견고한 진영들과 망대를 건축하고
5 암몬 자손의 왕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바쳤고 제이년과 제삼년에도 암몬 자손이 그와 같이 바쳤더라
6 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7 요담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전쟁과 행위는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8 요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요 예루살렘에서 다스린 지 십육 년이라
9 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2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3 또 한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기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니라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6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을 죽였으며
7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아스리감과 총리 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이십만 명을 사로잡고 그들의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9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전하여 살륙하고
10 이제 너희가 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을 압제하여 노예로 삼고자 생각하는 도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11 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의 형제들 중에서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한지라
12 에브라임 자손의 우두머리 몇 사람 곧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롬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히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들을 막으며
1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포로를 이리로 끌어들이지 못하리라 너희가 행하는 일이 우리를 여호와께 허물이 있게 함이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하게 함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이미커서 진노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하매
14 이에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방백들과 온 회중 앞에 둔지라
15 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를 맞고 노략하여 온 것 중에서 옷을 가져다가 벗은 자들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게 하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려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의 형제에게 돌려준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웃시야가 교만하여 성전에서 제사장 만이 할 수 있는 분향을 하다가 문둥병이 걸려 격리되어 고생하다 죽고 그의 아들 요담이 25세에 왕위를 계승하였는데 그의 어머니는 사독의 후손인 여루사였으며 요담은 아버지 웃시야의 신앙의 좋은 면을 본받아 행하였고 결고 성전에 들어가는 일은 하지 않았으나 그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에서 우상을 숭배함으로 그 신앙이 부패하였으며 요담 왕은 성전 북쪽 방향에 위치한 문을 건축하여 성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고 예루살렘을 더욱 요새화하기 위해 오벨 성을 증축하였으며 유다의 산지에 성읍과 숙영지와 전망대를 건축하였고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그들이 해마다 조공을 바치는 등 요담 왕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신앙의 길을 걸음으로 인해 나라가 점점 부강하여졌고 그가 25세에 왕위에 올랐고 예루살렘에서 16년을 다스리다 장사되어 다윗 왕조의 묘실에 안장되었으며 그의 아들 아하스가 왕위를 계승하였고 요담의 모든 사적과 행적이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었습니다
아하스가 20세에 그의 아버지 요담의 왕위를 계승하여 16년간 남유다를 통치하였으나 다윗과 달리 여호와 앞에서 정직하지 못하여 북이스라엘 왕들과 같이 바알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자녀를 불살라 제물로 바치는 몰렉 우상을 숭배하고 산당과 큰 나무 아래에서 우상에게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게 하자 하나님께서 이에 대한 징계로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의 침략을 받아 12만명의 남유다 백성들이 살해 당하고 부녀자를 포함한 20만명의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끌려갔으며 이 과정에서 그들이 아하스 왕의 아들과 왕의 수석과 총리가 죽이고 많은 재물이 약탈하여 사마리아로 가져 갔습니다
북이스라엘 군대가 남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길에 오뎃 선지자가 비록 하나님께서 남유다를 향한 진노로 인해 북이스라엘에게 패하게 하셨지만 동족을 향한 살기가 등등하여 무참하게 남유다 백성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와 노예로 삼으려 하는 것은율법에 금지되어 있고 북이스라엘 역시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아무런 의도 없으므로 포로된 남유다 백성들을 돌려보내라고 책망하자 이 말을 들은 에브라임 족속의 수장들도 사마리아로 들어오는 이스라엘 군대를 막고 지금 북이스라엘 군대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심판을 자초하는 행위가 되므로 속히 포로가 된 남유다 백성들을 결코 사마리아로 끌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자 그들이 포로와 노획한 전리품을 신하들과 백성들 앞에 두었고 에브라임의 수장들이 포로들 중 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고 신을 신기고 마고 마시게 하고 기름을 발라 치료하고 약한 자들을 나귀에 태워 그들을 여리고 성까지 데리고 가 남유다에 인계하고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교만하여 성전에서 분향하다가 문둥병이 걸려 고생하던 웃시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이 되었는데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좋은 신앙을 계승하여 하나님 앞에서 옳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였고 아버지의 전철을 밟아 성전에 들어가는 과오를 범하지 않았으며 성전 북문을 건축하여 성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고 예루살렘을 요새화하기 위해 오벨 성을 증축하고 산지에 성읍과 진영과 망대를 건축하였으며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그들로부터 매년 조공을 받는 등 그의 바른 신앙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남유다를 부강하게 하셨음을 보며,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여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의 신앙의 과오까지 답습하는 무분별하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다른 자들의 신앙 생활 가운데 취사선택하여 좋은 면 만을 잘 받아들이는 믿음의 계승자가 되고 나 또한 그러한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담을 이어 왕이 된 아하스가 다윗의 신앙을 떠나 북이스라엘의 바알 우상을 섬기고 특별히 암몬의 몰렉 우상을 섬겨 자녀들을 불살라 제물로 바치는 극악무도한 죄를 자행했고 산당과 큰 나무 앞에서 우상에게 분향하자 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징벌하셔서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을 심판의 도구로 삼아 남유다를 침략하여 12만명이 유다 백성들을 죽이고 부녀자를 포함한 20만명의 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고 이 과정에서 요담 왕의 아들과 궁내대신과 총리대신이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21~23)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망각하고 감사하지 않고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는 것이 곧 우상 숭배가 되고 결국은 하나님의 징벌을 자초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그 은헤와 축복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주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북이스라엘 군대가 남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 사마리아로 들어오는 길에 선지자 오뎃이 비록 북이스라엘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어 남유다를 침략하여 승리를 얻었지만 동족을 향해 살기가 등등하여 무자비하게 살륙하고 포로로 잡아와 노예를 삼는 것은 율법에 금지되어 있고 북이스라엘 또한 하나님의 징계 앞에 자유로울 수 있는 어떤 근거도 없다고 지적하자 에브라임의 족장들이 동조해 지금 북이스라엘 군대가 자행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되고 심판을 자초하는 일이므로그들을 사마리아로 들이지 말고 남유다로 돌려보내라고 하자 결국 이스라엘 군대가 포로와 전리품을 놔두고 갔고 에브라임의 족장들이 포로들에게 옷과 신과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기름을 발라 치료하고 약한 자들을 나귀에 태워 남유다 여리고 성에 인계하고 사마리아로 돌아갔음을 보며, 성공과 승리에 도취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는 순간 그 성공이 철저한 패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더 얻고 더 취하고 더 쌓아올리려는 마음을 접고 나누고 베풀며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롬 12:15)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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