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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1~15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Johnangel 2022. 6. 11. 11:47

사무엘상 21:1~15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종교적 의식이나 규례에 얽매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본질에 벗어나 그 말씀을 상대방을 정죄하는데 사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그 진리의 본질은 변치 않으면서도 융통성을 가지고 그 말씀을 실천해가는 확장되는 복음의 실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내게 어떠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을 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하나님의 그 은혜를 생각하며 그 베푸셨던 은혜가 오늘도 내게 임하여 오늘의 고난을 넉넉하게 이겨 나가는 힘과 용기를 공급받아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 온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구차한 나의 생각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세상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고상함과 품격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하게 구별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