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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9:19~37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Johnangel 2022. 7. 30. 09:41

시편 89:19~37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3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24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나된 것이 결코 나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보내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잊지 않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존귀케 하실 하나님의 그 신실한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그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을 지키심에도 불구하고 연약하고 불완전한 우리가 날마다 주님을 배반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결코 우리와 맺은 언약을 완전히 파기하지 않으시고 그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의 매인 징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심을 깨닫고 날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아버지되시고 구원자 되신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혹시 멀어지지 않았는지 다른 길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며 그 죄를 깨달았을 떄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돌이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