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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1:1~10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Johnangel 2022. 8. 23. 12:09

데살로니가전서 1:1~10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바울과 그의 동역자 실라와 디모데는 함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과의 화평을 통한 평안이 있기를 축원하면서 바울 일행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로 인해 항상 감사하면서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기억하였는데 이는 그들의 복음 전도사역이나 선행과 같은 믿음의 활동과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와 희생적인 사랑과 종말에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과 이에 대한 오래참음에 대한 그들의 신앙의 삶에 대해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그들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하며 비록 이방인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는 이미 창세전에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음을 안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것은 말 뿐 아니라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열심으로 그들에게 전도하고 복음이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확산되며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성령의 기쁨으로 복음을 수용하고 복음 전도자로서의 확실한 소명감으로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과 함께 있을 때에 그들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적인 봉사의 자세와 사랑과 정성을 가지고 이타적인 삶을 살았는지는 그들이 증인이 되며 또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보수적 유대인들의 시기와 그들에게 선동된 악한 자들의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충만한 기쁨과 말씀을 통해 환난을 극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앙모하는 신앙 뿐 아니라 먼저 그리스도를 영접한 바울 일행을 본받는 자들이 되었고 당시 헬라을 양분하여 데살로니가를 수도로 하는 헬라북부인 마게도냐와 고린도를 수도로 하는 남부인 아가야까지 데살로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그 지역들을 비롯한 모든 믿는 자들의 모범이 되었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기쁜 소식인 복음이 데살로니가를 비롯한 마게도냐와 아가야 뿐 아니라 바울과 그의 일행이 도착하는 곳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범적인 소문이 주변 지역에 널리 알려져 있고 또 그들이 친히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 성읍에 들어가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였는지 그리고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그들이 믿고 있던 헬라계의 다신교적 우상들을 버리고 회심하여 하나님께 돌아와 살아계신 하나님께 복종하고 충성으로 섬기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재림주의 종말적 심판 가운데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의 세력을 멸하시는 위로와 소망을 주심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며, 신앙 생활 가운데 닥치는 여러가지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오직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놓지 않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능력을 주시고 이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품고 끝까지 승리하도록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승리하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