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에베소서 5:8~14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Johnangel 2022. 9. 12. 11:25

에베소서 5:8~14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바울 사도는 앞에서 하나님을 본받는 태도로 사랑가운데 행하라고 권면한 뒤 이제는 빛 가운데 행하라고 권면하면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과거에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불신앙의 상태에 놓여 있고 흑암의 권세를 쥐고 있는 사단의 추종자들이었으나 이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췸을 받아 어둠의 권세에서 벗어나 빛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빛의 자녀들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하면서 빛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은 도덕적 선인 착함과 도덕적 악을 버린 정직과 성실한 태도인 의로움과 허위와 외시에 반대되는 도덕적 진실함이라는 행함의 열매를 맺어야 하며 그 행함에 있어서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기쁘시게 해야 하며 이러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악한 육체의 일인 사망에 이르는 일에 동참하지 말고 오히려 세상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구별된 성결하고 거룩한 빛으로 행함으로 그들의 죄를 들춰내어 부끄럽게 만들어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부끄러워하여 회개함으로 그리스도의 빛으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의 역할을 하라고 하면서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어둠의 일은 차마 말하기도 부끄럽고 더럽고 가증한 일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어둠의 일을 책망함으로 말하기도 부끄러운 은밀한 일들을 세상에 드러나게 할 뿐 아니라 한 사람의 빛은 어두움을 비춰 그 속의 것들을 드러나게 할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을 빛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 사도 바울은 당시 초대교회에서 세례식이나 부활절에 부르던 찬송시인 이사야 26:19과 60:1을 인용하여 하나님과 분리되어 영적으로 죽어 어두움에 속하여 도덕적 감각이 없는 자들을 잠자는 자들이라고 지칭하여 속히 회심을 통해 영적인 부활로 영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깨어 일어나라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두움을 이기시고 그 속에 있는 죄인들을 생명의 빛으로 옮기는 구속의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어두움 속에 있던 세상 가운데 말로 할 수 없는 추악한 죄악 가운데 살면서 영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참된 진리의 빛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 선과 의와 진실의 빛의 열매를 맺으며 아직도 어두움과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함으로 그들도 빛의 자녀가 되도록 힘써 전도하도록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